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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서울 베타서비스, 재오픈 관련 이슈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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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메타버스 부동산인 세컨서울의 홈페이지 메인 사진입니다
 


세컨서울 베타서비스



베타서비스 표현 


세컨서울 측에서는 '베타 버전 기간'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여기서 베타 버전 서비스라는 의미는 애초에 고객들에게 제공했던 세컨서울 이라는 서비스 자체가 완전한 서비스가 아닌 하자가 있는 상품을 제공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세컨서울에 많은 유저가 유입되고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베타서비스라는 표현이 사뭇 아쉽습니다. 유저들이 세컨서울에서 타일을 구매했을 때에는 당연히 세컨서울이 완전히 작동하는 서비스라는 생각을 전제에 두고 구매를 진행했을텐데 말입니다. 차라리 상황에 대해서 정확하게 해명을 하고 '베타서비스'가 아닌 모기업으로 서비스를 이관하려고 한다 라고 밝혔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세컨서울 기존 유저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세컨서울 서비스에 대해서 기존에 알아보고 구매한 타일을 유지하고 싶은 유저들이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세컨서울 측에서도 이런 유저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엔비티 측에서도 다시 공지를 할 때 기존 유저의 타일을 보장하는 제도가 나올 것으로는 보여집니다. 재오픈에 관한 공지는 1월 말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공지에 이러한 보장 내용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를 콘텐츠 분쟁 조정 위원회에 접수해 볼 수는 있습니다.


세컨서울 이용 약관에 베타버전이라는 표현이 있었을까?


아쉽게도 많은 유저들이 세컨서울의 이용약관 등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다만 한 기사에서 세컨서울의 이용약관에서 '베타버전' 서비스라는 내용을 찾아볼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세컨서울 공지


세컨서울 이용약관에 따라서 영업의 양도나 분할, 합병 등의 이슈가 있을 때에는 30일 이전에 유저들에게 공지한다고 되어 있으나 이런 점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컨서울이 조금 더 유저 친화적이고 소통을 하면서 엔비티에 사업을 이관하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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