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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 IT 개발사인 하이블럭스가 마이크로소프트, 디모아와 함께 23일까지 개최되는 '2022 교육정보화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블럭스 이요섭 대표, 김영 대표를 비롯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LG, SK, KT, 신한은행 등 대기업들도 참여했다.

2022 교육정보화 컨퍼런스는 대학 간 4차 산업 혁명의 이슈와 기술을 공유 및 협력하며, IT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교육정보화 시장 활성화를 하기 위한 컨퍼런스다.

하이블럭스는 참가업체중 유일한 블록체인 개발사로 참여했다.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와 증강현실(AR)을 활용한 무브투언(M2E)인 '챌린지 런'을 시연했다.
대학 관계자들은 하이블럭스가 선보인 VR 룸활용 가능성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위치 기반 서비스로 실물경제를 연결하여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이어주는 챌린지 런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하이블럭스 관계자는 '하이블럭스에서 자체 개발한 '소셜미디어 컬렉팅 플랫폼 하블'을 교육 컨텐츠에 보상시스템을 적용시켜 웹 3.0 시대에 적절한 교육 동기부여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교육 관련하여 마이크로소프트, 디모아 등 여러 업체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