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트아트, 한국NFT콘텐츠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엠제트아트, 한국NFT콘텐츠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김종영 기자
  • 승인 2023.01.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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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트아트(MZ ART, 대표 서정길)는 한국NFT콘텐츠협회와 성공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엠제트아트는 작가의 미술품으로 드라마와 영화의 PPL 및 작품렌탈 전시회 등을 추진하며 발생된 수익을 투자자들과 분배하는 아트테크(Art-Tech) 플랫폼으로,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아트테크 분야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여러 사람이 적은 금액을 투자해 미술 작품의 소유권을 나누는 재테크인 아트테크가 장기적인 불황 속에서 새로운 방식의 투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이 아트테크에 관심이 많았던 이들에게도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재테크 분야도 시대와 시장이 변하면서 그림 예술로 변화, 발전하고 있는 중이지만 지난 2년간 미술 시장은 크게 알려지지 않았는데, MZ 세대를 중심으로 미술시장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어 자연스레 아트테크처럼 예술 금융 프로젝트나 예술작품 공동 소유 플랫폼에 참여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 자연스럽게 금번 협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아트테크 플랫폼을 이용할 경우 이전보다 훨씬 적은 금액으로 미술품을 사고 보며 연구하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고, 나아가 이들의 경험이 예술작품의 가치를 만들고 높이면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 엠제트아트 측의 설명이다. 엠제트아트는 실제로 그림을 사려면 수 백만 원부터 수억 원의 금액을 생각하게 되지만 다양한 연령층들이 최소 1만원부터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추구하고 있고 아트테크가 예술 문화로의 진입 장벽을 허물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접하고 즐기도록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엠제트아트는 최근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면서 투자를 진행해 감사 차원에서 2023년 계묘년 맞이 순금 한 돈을 얻을 수 있는 신년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아트테크 플랫폼을 이용하게 되면서 그에 따른 사업범위도 넓어지고 있고 향후 기업과 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도 이번 업무협력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MZ세대가 올바른 미술 시장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미술사 지식과 함께 그림을 구매하기 전 주의해야 할 점을 비롯해 작품을 고르는 안목을 기르는 법, 구체적인 미술품 구매 방법 등 아트테크의 기초지식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도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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