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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선수 퍼포먼스 데이터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트랙스' 출시

블록체인 전문 솔루션 기업 블록오디세이, 베타버전 2월1일 선봬...정식서비스 3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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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선수 퍼포먼스 데이터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인 ‘트랙스' 베타 버전이 2월 1일 출시된다./ 제공=블록오디세이
K리그 선수 퍼포먼스 데이터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인 ‘트랙스' 베타 버전이 2월 1일 출시된다./ 제공=블록오디세이

블록체인 전문 솔루션 기업 블록오디세이는 스포츠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핏투게더와 함께 2월 1일 K리그 선수 퍼포먼스 데이터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TRACKS(이하 트랙스)’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

26일 블록오디세이에 따르면 트랙스는 블록오디세이가 핏투게더와 진행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사업의 하나로, 실제 K리그 선수들의 축구 경기에서 수집된 퍼포먼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단별 베스트 선수를 선정해 스포츠 트레이딩 NFT 카드를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단독 제공하는 NFT 서비스다.

블록오디세이는 서비스 예정 K리그 구단은 ‘제주 유나이티드 FC’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정식 서비스는 3월에 오픈된다고 밝혔다.

트랙스 마켓 플레이스에서 개별 선수의 NFT 카드를 구매하면 이용자는 주요 퍼포먼스 스탯, 플레이 스타일, 축구 경향성 등 해당 선수의 퍼포먼스 데이터 리포트를 한 눈에 확인하고 소장할 수 있다.

베타 서비스는 2월 1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지난해 K리그 2022 시즌 경기 데이터를 활용한 NFT 선수 카드가 트랙스 자체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판매된다.

블록오디세이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선수 데이터 및 퍼포먼스에 대한 해석을 담은 글로벌 최초의 디지털 컬렉터블이다"라며 "트랙스를 통해 국내외 스포츠 팬들에게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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