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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간추린 뉴스(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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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kekim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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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카르다노, 최근 메인넷 일시 중단 후 정상화

카르다노(ADA) 메인넷이 최근 일시적인 성능 저하를 겪었으나 영향을 받은 대부분 노드가 정상복구 되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르다노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인 선데스왑 CTO 파이 래닝햄(Pi Lanningham)은 “노드의 60%가 원인미상의 중단을 겪었지만 블록 생성은 몇 분 만에 재개되며,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높은 복원력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솔라나(SOL) 밸리데이터들은 지난 2021년 중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재가동 해야했으며, 2022년 5월에도 7시간 이상 중단 되는 등 여러차례 네트워크 다운을 겪었는데, 카르다노의 빠른 복구가 강력한 성능의 증거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USDC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 1Q 론칭 예정

서클 CCTP(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이 1분기 내 이더리움, 아발란체 메인넷에서 론칭될 예정이다. CCTP를 통해 소스 체인에서 USDC를 소각하고 대상 체인에서 동일한 양의 USDC를 발행할 수 있다. 잠재적 사용사례는 크로스체인 스왑, 크로스체인 예금, 체인 간 NFT 구매 등이다. 이더리움, 아발란체 메인넷 론칭 후 연내 솔라나 등 다른 체인에서도 론칭될 예정이다.


미 FBI, 사기꾼으로부터 151 BTC 등 암호화폐 압수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 검찰, FBI는 최근 해외 사기꾼으로부터 약 151 BTC와 기타 암호화폐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사기꾼은 2020년 10월경 미국 법 집행 기관 요원을 사칭해 원금과 이자를 돌려준다는 약속을 하면서 보관 명목으로 송금을 요구했다. 이후 송금 받은 돈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환전했다. 피해자는 주로 노인들이다.


반에크 전략 고문 “GBTC 이슈, SEC가 비트코인 ETF 일찍 승인하지 않은 탓”

반에크 전략 고문 가버 거백스가 “SEC(증권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 ETF를 일찍 승인했다면 (그레이스케일의) GBTC에서 이렇게까지 많은 문제와 왜곡된 인센티브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유 시장은 나쁜 프로덕트와 사람을 도태시킨다. 규제 당국은 이 혼란에 부분적으로 책임이 있고, 현 상황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트윗했다.


토큰언락 “이번주 $1000만 이상 언락 토큰 AXS, RON, IMX”

토큰언락에 따르면 AXS, ACA, GAL, RON, YGG, IMX 언락이 예정돼 있다.

-1/23 22:10 489만 AXS($6318만) 언락…총 공급량의 1.812%

-1/25 09:00 466만 ACA($63만)…총 공급량의 0.466%

-1/26 21:00 19만 GAL($38만)…총 공급량의 0.096%

-1/27 09:00 4293만 RON($2425만)…총 공급량의 4.293%

-1/27 23:00 1687만 YGG($466만)…총 공급량의 1.687%

-1/28 19:00 1807만 IMX($1217만)…총 공급량의 0.904%


로빈후드 월렛 “더 많은 체인 지원 계획”

로빈후드 암호화폐 모바일 월렛이 도지코인을 언제 추가할 계획이냐는 유저 질문에 로빈후드가 “더 많은 체인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1월 20일 코인니스는 로빈후드가 모바일 앱 버전 암호화폐 월렛을 공식 출시했다고 전한 바 있다.


코인베이스 CEO “브라질ㆍ아르헨 공동 통화 논의, 비트코인이 올바른 선택”

남미 경제 대국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서로 통화를 통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두 국가가 비트코인 관련 정책을 검토할 지 모르겠다. 어쩌면 장기적으로 옳은 베팅일텐데”라고 트윗했다.


시그니처뱅크·실버게이트, 연방주택대출은행서 총 $140억 대출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은행 2곳이 연방주택대출은행(FHLB)에서 총 140억달러 상당 대출을 받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다. 시그니처뱅크는 지난해 4분기 FHLB에서 100억달러 대출을 받았다. 실버게이트는 최소 36억달러를 대출받았는데, 이 은행은 1년 전만 해도 FHLB에 대출액이 없었다. FHLB의 주된 임무 중 하나가 은행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는 것이긴 하나, 암호화폐 침체로 인한 피해 지원까지 해주는 건 FHLB 업무와 다소 거리가 멀다는 지적도 나온다.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은 “이것이 암호화폐와 은행 시스템 간 결합에 대한 위험을 경고해온 이유”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납세자들이 사기, 돈세탁, 불법 금융 등 암호화폐 산업 붕괴의 책임을 떠맡아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시그니처은행은 “최근 암호화폐 예금을 줄이겠다는 약속과 함께 대출금 일부를 상환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1년 이상 BTC 홀더, 지난해 1500만 BTC 보유…전년비 50% 증가

데일리호들이 블록체인 분석 업체 인투더블록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해 1년 이상 BTC 장기 보유자들의 보유량이 약 1500만 BTC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패턴은 이전 약세장에서도 관찰됐으며, 이들 보유량은 BTC 신고가 기록 이후에야 감소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장기 보유자의 절반 가량은 아직 손실 상태다.


바이낸스 “시그니처뱅크, 다음달부터 $10만 이상 암호화폐 거래만 지원”

바이낸스가 블룸버그에 “우리의 뱅킹 파트너사 시그니처뱅크가 2월 1일(현지시간)부터 10만달러 이상 암호화폐 거래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월평균 거래소 이용자 0.01%가 시그니처뱅크에서 암호화폐-미 달러 교환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바이낸스는 “현재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그니처뱅크는 암호화폐 관련 예치금 100억 달러를 80억 달러 수준까지 축소할 것이며, 스테이블코인 퇴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서베이 “청년층 투자자 67%, 지난해 하락장에도 시장 긍정적 평가”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 지원 모바일 투자 앱 이토로(eToro)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8세~34세 청년층 투자자들의 67%가 지난해 암호화폐 하락장에도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55세 이상 투자자들은 30%만 이에 해당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13개국 10,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미 마이애미 시장 “BTC로 급여 수령, 좋은 투자”

프란시스 수아레스 미국 마이애미 시장이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장기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트코인으로 급여를 받고 있다”며 “이는 좋은 투자”라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은 아직 초기 시장이기 때문에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비탈릭 “프라이버시 보호, 이더리움 중대 과제 중 하나”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최근 블로그를 통해 “프라이버시 보호는 이더리움이 직면한 중대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퍼블록 블록체인은 누구나 볼 수 있고 분석 가능하도록 많은 데이터를 공개해야 한다. 하지만 프라이버시 보호는 중요한 문제다. 현재로선 이더리움에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스텔스 주소(익명성 보장하는 다크코인 기술로 일회용 수신 주소를 통해 송신)를 사용하는 것이다. 암호화폐 월렛이 스텔스 주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 옵션을 제공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스텔스 주소는 개인정보 손실, 자산 복구 지연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볼 때 스텔스 주소 생태계는 영지식증명에 크게 의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시시피 · 미주리 주, 비트코인 채굴자 권리 보호 법안 발의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시피주와 미주리주 의회가 비트코인 노드 운영 및 채굴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법안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법안은 현재 하원 및 상원에 전달된 상태다. 해당 법안은 비트코인 친화 로비단체 사토시 액션 펀드의 주장을 인용해 “규제 기관은 산업 현황과 어긋난 요구를 하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성격을 당국이 임의로 규정하고 있으며, 노드 운영 또는 채굴자를 자금 이체 사업자로 보는 등 산업 및 사회의 인식과 달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카이스트, 웹3 앱 개발 수업 최고 개설..외부 청강생도 수강 가능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전산학부가 2023년 봄학기 웹3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Web3@카이스트’ 수업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카이스트에서 처음 개설하는 수업과정으로 카이스트 전산학부 학생뿐 아니라 다른 학과 학생 및 외부 청강생도 수강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수업은 3월8일부터 6월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7시이며, 영어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블록체인 기술과 사업의 기초를 소개하고, 웹3 앱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과 기획,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카이스트에서 블록체인을 연구하는 강민석 교수, 전산학부 학부장 류석영 교수가 참여하고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 설립자 한재선 박사 등 20명 이상의 산업계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한다. 2월3일까지 수업 웹사이트(http://web3classdao.xyz/kaist/)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수업료는 국내 20만원, 해외 160 달러로 전액 KAIST 전산학부 발전기금으로 기부한다. 대학생 포함 학생은 수업료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UAE 인공지능부 장관 “UAE 가상자산 사업자 라이선스 취득 기업 바이낸스 포함 단 한 곳도 없다”

아랍에미리트(UAE)의 디지털 자산 정책을 총괄하는 오마르 빈 술탄 알 올라마(Omar Bin Sultan Al Olama) UAE 인공지능부 장관이 “현재까지 가상자산 규제 기관(VARA)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한 업체는 단 한 곳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낸스, FTX를 포함한 어떤 거래소도 FMP 라이선스를 얻지 못했다. VARA 라이선스 취득을 위한 4개의 단계를 완성한 기업은 없다. 일부 거래소들이 취득했다고 말하는 MVP 라이선스는 1단계의 임시 허가 성격의 라이선스에 불과하다. 이후 MVP-preparatory 라이선스를 추가로 취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VARA로부터 가장 낮은 단계의 라이선스인 MVP를 취득했다며 적격 개인 투자자 및 기관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토큰언락 “$1020억 암호화폐 언락, 올해 아닌 수년 걸쳐 진행”

최근 우블록체인이 토큰언락 보고서를 인용, 올해 최소 1020억달러 상당 암호화폐 언락이 예정돼 있다고 전한 데 대해 토큰언락이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토큰언락은 “해당 수치는 수년에 걸쳐 언락되는 물량”이라며 “올해 언락 물량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지난 19일 우블록체인은 “$180억 상당 XRP, $49억 상당 FIL, $37억 상당 OP 등 총 $1020억 암호화폐가 올해 언락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파산 신청한 제네시스, 51억 달러 규모 부채 보유

챕터11 파산 보호를 신청한 암호화폐 거래 및 대출업체 제네시스(Genesis)가 51억 달러의 부채가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3ac 파산 당시 제네시스는 이와 관련 24억 달러의 미지급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중 절반만 회수했다. 이후 모회사인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은 제네시스와 1% 금리의 10년 만기 약속어음 거래를 체결했다. 제네시스 임시 대표인 데라 이슬림(Derar Islim)은 “파산 절차가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네시스는 대부분의 비대출(non-lending) 사업을 계속해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는 파생상품, 거래, 커스터디 등이 포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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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코님의 댓글

    • 메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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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봤습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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