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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간추린 뉴스(암호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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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kekim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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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비자 카드 대표 “다수 암호화폐 스타트업 및 펀드에 투자”

글로벌 결제 대기업 비자(Visa) 카드의 알 켈리(Al Kelly) 대표가 최근 연례 주주총회에서 “스테이블코인과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가 지불 수단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와 관련 다양한 이니셔티브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금까지 다수의 암호화페 관련 펀드와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해오고 있다”고 밝혔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알 켈리 대표는 “비자는 지난해 암호화폐 업계 내 일부 기업의 파산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버스 팀 해체

마이크로소프트가 메타버스 팀을 해체한다고 밝혔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발표한 10,000명 규모의 대규모 정리 해고의 대상으로 알트스페이스VR 및 메타버스 부서가 관련된것으로 밝혀졌다. 회사측은 이번 정리해고의 이유로 비용 구조 개편을 꼽았으나, 일부에서는 메타버스 및 VR분야의 해고가 회사의 발전이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포르쉐 911 NFT 발행, 비싼가격으로 판매 부진

포르쉐가 포르쉐911 테마 NFT 발행을 판매 부진으로 계획보다 낮은 수량을 발행하다고 발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포르쉐는 911 테마 NFT를 총 7500개를 발행 예정으로 되며 가격은 0.911 ETH(1490 달러)였으나 판매 부진으로 완판이 되지 않았다.  이후 오픈씨 등 2차 마켓플레이스에서 더 낮은 거래에 거래됐다. 이와 관련해 다수의 네티즌은 비싼 민팅 가격과 웹3 정신과 일치하지 않는 판매 전력을 지적하며 컬렉션 프로젝트를 비난했고, 이에 포르쉐 측은 “커뮤니티에게 최고의 경험을 주기 위해 NFT 민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암호화폐 ATM 설치 대수 100대 미만

코인텔레그래프가 코인ATM레이더 데이터를 인용,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암호화폐 ATM 설치 대수가 94대로 상반기(4169대) 대비 크게 감소했다고 전했다. 국가별로는 미국(33,387대), 캐나다(2,556대), 호주(234대) 순으로 설치 대수가 많았다.


카카오페이, 업비트와 시세 연동

서울경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최근 암호화폐 시세 연동 서비스 제휴사에 업비트를 추가했다. 국내 5대 원화 마켓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와 모두 제휴하고 시세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카카오페이가 처음이다. 또한 암호화폐 투자자 심층 인터뷰에 나서는 등 암호화폐의 자산 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카르다노 기반 첫 스테이블코인 제드, 다음주 출시

카르다노(에이다, ADA) 기반 첫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제드(Djed)가 다음주 카르다노 메인넷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제드 발행을 위해서는 400% 이상 초과 담보가 뒷받침돼야 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제드는 테스트넷 1.1.1 버전을 릴리즈한 바 있다.


앱토스 네임 서비스, 오픈소스로 코드 공개

앱토스 네임 서비스(ANS)가 트위터를 통해 프로젝트 코드를 오픈소스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ANS는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누구나 ANS에 기여할 수 있다면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컨트랙트와 상호작용 하는 사용자는 누구나 오픈소스 액세스를 통해 컨트랙트를 검토하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이 웹3에서 특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보고서 “CME 미결제약정 시장 점유율 사상 최고 근접…기관 유입 시그널”

아케인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차지하는 미결제약정 비율이 21%로 사상 최고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수치는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가 출시된 2021년 10월과 12월말 다음으로 높아 기관 유입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는 진단이다.


JP모건 “美 주식 부정적…조정·경착륙 대비해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마르코 콜라노빅 JP모건 수석 시장 전략가가 “상반기에 미 주가가 10% 정도 조정받는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콜라노빅은 “최근 시장이 현재 경기침체를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경고하며, ‘경착륙’ 가능성을 가장 크게 평가했다. 그는 “최근 주요 경제지표가 악화되는 추세가 관찰된다”면서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지수와 소매판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조사 등이 약세장 전망으로 돌아선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S&P 500지수가 어디로 갈지가 큰 문제”라며,”확신은 없지만, 방향성은 아래쪽이라고 본다”고 답했다. 한편, 콜라노빅은 “국채와 현금이 현재 자산 보존을 위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 “CBDC 연구 강화”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SAMA)이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지 은행 및 핀테크 기업과 협력해 국내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사용 사례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SAMA는 “사우디의 CBDC 도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경제적 영향, CBDC 기반 결제 솔루션, 법률 및 규제 사항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美 로펌 포메란츠, 제미니에 집단소송 제기

미국 뉴욕 소재 로펌 포메란츠(Pomerantz LLP)가 공식 성명을 통해 제미니 트러스트와 제미니 특정 임원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다고 발표했다. 뉴욕 주 카운티대법원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포메란츠는 “원고의 사기성 허위 진술 및 사기 은폐 등으로 인해 피고는 ‘제미니 언(Earn)’에 투자해 피해를 입었다. 이는 증권법 및 뉴욕 주 기업법을 위반한 것이므로 피고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제미니와 제네시스를 제미니 언 서비스와 관련해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했다.


블록파이, FTX·알라메다 관련 손실액 $12억

CBNC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챕터11 파산 보호를 신청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BlockFi)의 FTX 및 알라메다 관련 자산 손실이 12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자 위원회 고문 M3 파트너스가 수정 되지 않은 상태로 실수로 업로드했다고 밝힌 재무 정보 PPT 파일에 따르면, 블록파이는 FTX에 4억 1590만 달러, 알라메다에 8억 3130만 달러 대출 잔액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블록파이 변호사들이 FTX에 동결됐다고 밝힌 3억 5500만 달러, 알라메다에 대출했다고 밝힌 6억 7100만 달러 대비 증가한 액수다.


제네시스, 로저버에 2000만 달러 규모 손배소송 제기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주 챕터11 파산 보호를 신청한 암호화폐 거래 및 대출업체 제네시스글로벌캐피털(GGC)이 비트코인닷컴 대표 로저버(Roger Ver)에 2090만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3일 맨해튼 뉴욕 주 대법원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GGC는 “로저버가 2022년 12월 30일 만기 된 암호화폐 옵션 거래를 정산하지 않아 GGC에 손해를 입혔다며, 이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주장했다.


JP모건 “코인베이스 거래량 소폭 증가… 제미니 46% ↓”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발표, 코인베이스의 거래량이 2023년 초 증가한 반면 다른 거래소는 계속해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들어 코인베이스의 일평균 거래량(ADV)은 16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0.3% 소폭 증가했다. 반면 크라켄, 제미니 등 거래소는 각각 13%, 46% 감소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FTX 붕괴 이후 코인베이스가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로서의 명성을 보상 받고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코인베이스는 다른 거래소들과 달리 FTX에 대한 직접적인 익스포저(리스크 노출)가 없다. 때문에 FTX 붕괴로 인한 평판 저하를 경험하지 않았다. 이러한 환경이 기업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코인베이스의 거래량 증가는 지난해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방향이 전환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암호화폐 기업 라이선스 취득 의무 완화 법안 통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랑스 의회가 암호화폐 기업들에 대한 암호화폐 사업자 라이선스 취득 의무를 완하화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찬성은 61표, 반대는 33표로 집계됐다. 수정안은 기존의 라이선스 의무 등록을 폐기하고, EU 암호화폐 규제안(MiCA) 요건에 따라 암호화폐 기업을 금융 규제기관에 등록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Labaronne 의원은 이와 관련해 “프랑스 라이선스의 완전 의무화는 소비자 보호 목표를 달성하는 데 비효율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상원 금융위원회 위원인 Hervé Maurey는 올해 10월부터 금융시장청(AMF) 라이선스를 발급 받은 암호화폐 기업만 영업 활동을 할 수 있는 법안을 지난해 12월 발의했으나, 현재까지 어떤 회사도 라이선스 획득에 성공하지 못해 규제기관이 업계에 불합리한 부담을 가한다는 우려를 빚은 바 있다.


그레이스케일 CEO “수수료 인하 노력 중… 기업 우선순위는 SEC 소송”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 Investments)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를 위해 수수료를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와 관련 구체적인 계획, 시기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그는 “기업의 우선순위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관련 소송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법원을 통해 해결하려는 이번 시도가 실패로 끝난다면 우리는 규제기관 및 주주와 협력해 공개매수(Tender Offer)할 것”이라며 “만약 스토리가 그렇게 흘러간다면 이는 규제 당국이 BTC를 규제 범위에 포함시키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것을 거부한다는 뜻으로 해석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트코인 가격 예측 관련 질문에 마이클 소넨샤인은 “예측하기 어렵다. 다만 부정적인 뉴스는 대부분 이미 선반영된 상태라고 생각한다. 약간의 안도 랠리가 펼쳐질 것”이라고 답했다.


제네시스 변호인 “이번 주말까지 채권단과 합의 기대”

미국 뉴욕 파산법원에서 진행된 제네시스 글로벌의 법원 심리에서 제네시스 측 변호인 숀 레인(Sean H. Lane)이 “이번 주말까지 채권단과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제네시스 측은 “채권자들과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개월간 밤낮없이 일하고 있다. 우리는 제네시스의 파산 보호 절차를 가능한 빨리 처리할 수 있는 일정과 접근 방식을 도출해냈다. 또한 채권자들이 상환 받을 수 있는 자산의 가치가 줄어드는 소송 장기화를 정말 피하고 싶다. 제네시스는 채권자들에게 상환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스스로를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추가 자본 조달도 추진 중이다. 만약 사업부 매각이 가시화되지 않는다면 제네시스 홀드(Genesis Global Holdco, GGH) 소유 GGH 지분은 채권자들에게 분배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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