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칼럼

2.멋진 신세계_메타버스로의 대전환,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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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의 제약에 얽매인 일방향적 미디어(TV, 라디오, 실시간 방송이 아닌 인터넷 영상 등 대중매체)에 익숙한 기성층에게 메타버스 시대로의 전환은 그리 달갑지 않은 특성일 수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존에 사용하던 익숙한 것에 편안함을 느끼고, 새로운 것은 경계하고 불편함을 느낀다. 물론 기존의 기성층이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국가적, 사회적 차원의 배려(예: 모든 공공기관에서 전자정보의 형태로 문서를 발급 받을 수 있지만, 노인층이나 정보취약계층을 고려하여 오프라인에서 민원업무를 주로 하는 공무원이 있다) 또는 사회적 장치도 필요하다. 

하지만 코로나(covid-19)로 가속화된 메타버스의 흐름을 이제는 거부해서는 안 된다. 본격적인 메타버스 시대로의 전환은 콘텐츠의 다양화, 문화 권력의 분산화, 영상 및 네트워크 기술 개선 등을 동반하고, 온라인을 통한 쌍방향 소통은 인간의 삶에서 배제할 수 없는 절대적인 영역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메타버스는 동시성, 예측불가성, 현장성, 순간성과 같은 현실세상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더 쉽게 감동하고 즐거움을 느낀다. 그 이유는 아마도 예측불가성 때문일 것이다. 오늘 하루 어떠한 사건이 일어날지, 누구를 만날지, 어디를 갈건지 등 예측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족하게 만들어준다. 점점 사람간의 직접적인 대면이 적어지는 이 시기에 우리는 아침에 기상하듯 메타버스에서 깨어나 현실세계만큼 생생한 현장과 예측 불가능한 사건, 우연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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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태어난 후에 발명된 것들은 기술일 뿐이고, 그 외 모든 것들은 단지 일상의 일부분일 뿐이다.”


미래학자이자 UCLA의 교수인 앨런 케이의 말이다. 세계를 뒤흔들만한 기술적 혁신이더라도 그것이 내가 태어난 이후에는 그저 그런 일상의 일부분일 뿐이다. 메타버스는 지금의 나와 같은 기성층에게 거부감마저 드는 이해하기 어려운 세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있을 수 없다. 다음세대, 어쩌면 지금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메타버스는 혁신적인 기술이 아닌 일상일 뿐이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지금 자라나는 이들에게 있다.


닭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했다

가까운 미래 메타버스는 결국 세상을 지배한다

지금 우리의 시간과 노력의 투자처는 메타버스다 




참고 자료 

단행본

- 김상균.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베가북스. 2021.

 

웹사이트 및 참고 영상

- 장동선. 엄청난 돈이 메타버스로 향하고 있다! ? 과학자의 메타버스 총정리!, 장동선의 궁금한 뇌, 2021.

 

- 세바시 강연. 우리는 메타버스에서 일곱 개의 학교에 다닌다/김상균, 강원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미래기술 MZ세대/세바시,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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