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칼럼

web3.0 도메인 선점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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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메타버스, nft, 와 연관되며 또하나의 핫한 키워드 중 하나은 web 3.0의 도메인은 무엇이고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선점경쟁에 대해 알아 보도록하겠습니다.



web 3.0이란?


web 3.0이란,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web 2.0즉 현재의 웹에서 진화된 형태의 웹을 말합니다.


단계적으로 설명해 보면 초창기의 웹의 형태라고 할수 있는 web 1.0은 단방향 소통이 가능한 웹이였습니다. 단순히 올라온 정보를 보는것은 가능하지만 사용 자들은 정보를 생성할 수 없었습니다. 여기서 발전 한것이 web 2.0입니다. web 2.0은 양방향의 정보의 소통이 가능해져 단순히 정보를 소비할 뿐만 아니라,댓글, 좋아요, 컨텐츠 작성등의 양방향의 소통이 가능해 집니다. 기존에 읽기만 가능했다면 읽고 쓰기가 가능해 진것이죠.


여기에서 더 나아가 발전된 형태의 웹이 바로 web 3.0입니다. web 2.0은 작동하기 위해서 서비스 제공자(대기업)를 거쳐야 했습니다. 중앙화된 서버가 필요하고,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등 중앙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로 인해 web에서 생성되는 정보의 이권은 서비스 제공자(대기업)에게 돌아 갔습니다. 우리가 페이스북을 무료로 이용하지만 우리가 생성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람들에게 컨텐츠를 제공하고 광고 데이터로 이용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web 3.0은 블록체인, 인공지능등의 기술들을 이용해 이러한 서비스 제공자들을 거치지 않고 이용자들과, 이용자들끼리 직접 소통할수 있게 하는 새로은 개념의 웹입니다.



도메인이란?


web 3.0도 기존의 웹 2.0과 마찬가지로 도메인 이라는것이 필요합니다. 도메인이 무엇이냐면, 쉽게 말해 주소와 같습니다. 인터넷 주소창에 우리가 입력하는 그것이 바로 도메인인 것입니다. 주소는 실제 물리적공간을 우리가 알기 쉬운 명칭으로 체계화하여 쉽게 찾아갈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웹도 정보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실제 정보가 저장된 서버라는 물리적공간을 인식하고 찾아갈수 있어야 합니다. 본래는 숫자형식의 아이피 어드래스를 우리가 인식하기 편리한 문자의 형태의 주소로 연결해서 찾아가는 것입니다.


web 3.0은 중앙화된 서버가 아닌 블록체인의 기반위에 만들어질 것이므로 현재 블록체인 기반의 도메인 서비스들이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Web 3.0 도메인 종류


Web 3.0 관련해서 대표적인 도메인 서비스는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가 있습니다. 기존의 도메인 네임 서비스를 줄여서 DNS라고 부르는 거처럼 이더리움 도메인 네임 서비스를 줄여서 ENS라고 부릅니다.

Ox........ab2e 기존의 이더리움 주소는 이런식의 숫자와 영문자의 복잡한 조합으로 되어있어 보통사람들은 외우고 다니기 매우 힘듭니다. 타이핑을 해서 입력하려고 하면 오타가 나기도 아주 쉽죠. 이러한 이더리움의 복잡한 주소를 간단하게 metaversekorea.eth 이런식의 인식하기 쉽게 만들어 줍니다.

대표적인 퍼블릭 블록체인 이더리움을 시작으로 솔라나, 클레이튼등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확대 되고 있습니다.



Web 3.0 도메인 거래


.com으로 끝나는 기존 도매인의 상위 판매액

.com으로 끝나는 기존 도매인의 상위 판매액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 관련 기사 출저 - 코인데스크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 관련 기사 출저 - 코인데스크


도메인은 한번 누가 만들면 중복되서 만들 수 없습니다. 때문에 인기가 많은 또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싶어하는 이름의 도메인은 선점후 되파는 식의 경쟁이 일어났는데요. 새롭게 만들어지는 web 3.0의 도메인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초기라 기존의 .com도메인 보다는 사용되지 않은 이름들이 많기 때문인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점에서 접근하면서 점점 과열에 대한 우려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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