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의 미래 메타버스

디지털 노마드와 메타버스의 개념

디지털 노마드란 직역 하자면 디지털 유목민 이란 의미로 디지털 공간 속에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치를 창출하고 경재 활동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반면 메타버스는 초월세계란 의미로 현실을 벗어난 또다른 세상 즉 디지털로 구현되는 세상을 의미하는 말로 많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즉 디지털이란 키워드 속에서 디지털 노마드는 사람 메타버스는 장소로 정의 될수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현재

현재 디지털 노마드는 본업 또는 부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갖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로 1인 마케터의 역할로 콘텐츠를 생성하고 가치를 연결하는 일을 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유튜버, 블로거, 쿠팡 파트너스, 온라인마켓, 각종 디지털 크리에이터의 업무를 수행하며, 물질적인 기반없이 디지털상에서 가치를 창출합니다.

인터넷 등장 초기에는 주로 개인적 소통의 창구로 활용되던 여러 sns채널이 시장이 커지고 사람들이 모이면서 가치를 갖게 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도구가 되면서, 수천대 수입을 올리는 유튜버와 블로거들이 등장하며, 상품이 없이도 콘텐츠 만으로 수입을 벌어 들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초기 디지털 노마드 분들뿐만 아니라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능력이나 활동시간에 따라 수입은 천차만별인 경우 가 많습니다. 소수의 고소득 디지털 노마드는 일반적인 직장인 연봉을 아득히 상회하는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으며, 이제 막 시작한 사람들이나 대다수의 부업 디지털 노마드들은 적은 수입을 벌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활동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다음 개척지는 메타버스

다양한 메타버스 관련 서적에는 메타버스에 대해 전혀 다른 두가지 관점이 존재합니다. 메타버스는 이미 온 미래말하는 경우도 있으며, 현재진행형으로 아직 완성되지 않은 미래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어떤 주장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둘다 라이프스타일이 디지털로의 이동하는 큰흐름을 이야기 한다는 점에서는 같습니다.

메타버스의 범위를 현재의 인터넷 환경으로 볼지 아님, 몰입과 공간의 개념이 추가된 좀더 발전된 형태의 메타버스로 볼지만 다를 뿐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미 디지털속에서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디지털노마드는 메타버스의 첫번째 개척자들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중 특히나 초기메타버스 단계에서 부터 적극적으로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경제활동의 기회를 탐색하는 디지털 노마드들은 인터넷 초창기의 디지털 노마드들이 그랬듯 다름사람보다 먼저 큰 기회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누구나 속하게될 앞으로의 메타버스

기존 인터넷 기술의 발전과 새로도입될 메타버스 관련기술이 발전하면서, 앞으로의 이러한 디지털의 이동은 더욱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이미 현재 기업의 대부분의 매출이 디지털 환경속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재택근무의 활성화, 온라인 협업과 미팅등 많은 부분에서 이러한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MZ세대가 기성세대가 되고 디지털관련 환경이 좀더 발전하면 지금보다 더 생활환경의 전반이 디지털속으로 옮겨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디지털노마드 생활을 하시던분들 또는 관심을 갖고 공부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관점에서 좀더 활발히 메타버스를 탐색한다면, 초기에는 큰 경제적이득이 없더라도 추후에는 누구보다 빨리 더 많은 기회를 잡을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