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게임 리뷰/칼럼

스테픈(stepn), 호재와 악재 등을 바탕으로 전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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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스테픈의 운동화 사진입니다
 

스테픈


최근 아주 핫한 M2E 플랫폼, 코인이 있습니다. 바로 스테픈인데요, 어느정도 P2E와 M2E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NFT 운동화를 구매한 뒤 이를 바탕으로 걸으면서 코인을 채굴하는 형태의 새로운 플랫폼입니다. 출시된지는 약 3개월 정도가 되었으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아주 많기 때문에 사용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외국인들 역시 기존에는 없던 형태의 채굴 방식으로 많은 칭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호재와 장점만 있는 플랫폼은 존재하지 않겠죠? 스테픈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이 글에서는 그동안 스테픈을 해보면서 여러가지 호재와 악재 등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려고 합니다. 


스테픈 호재


먼저 몇 가지 호재먼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진은 스테픈의 코인이 코인베이스에 상장한 내용입니다
(코인베이스 홈페이지)


코인베이스 상장



가장 큰 호재는 바로 스테픈에서 채굴되는 코인이 미국의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에 상장하기로 한 내용입니다. 여기서 상장하는 코인은 바로

  • GST 코인 (Green Satoshi Token)
  • GMT 코인 (STEPN)
입니다.
GST코인은 스테픈 안에서 쓰이는 재화와 같은 코인이고, GMT는 거버넌스 코인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GST와 GMT 모두 스테픈 안에서 상당하게 사용되고 있는 토큰(코인)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사진은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사진입니다
 

게임법 족쇄 피해


두번째로는 스테픈이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게임이 아니다'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기서 게임이 아닌게 호재인 이유는 '게임산업법' 이라는 법이 있는데 그 법에 따르면 가상 재화의 현금화는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스테픈이 지속적인 토큰노믹스를 만들어지기가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규제를 어느정도 피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M2E 플랫폼이라는 트랜드 역시 계속해서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스테픈 악재


그럼 지금까지의 호평과 호재 이외에 스테픈에 있는 악재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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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의 출현


스테픈의 성공 신화를 보고 많은 경쟁자가 M2E 플랫폼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3분기에는 네이버의 자회사인 네이버 제트 등이 준비하고 있는 '코인워크' 등이 출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코인워크 자세히 보러가기(메타버스코리아 글)]


또한 코인워크 이외에도 다양한 경쟁자가 나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스테픈이 선두주자이긴 하지만 많은 경쟁자가 나오게 된다면 아무래도 이는 스테픈에게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사진은 코인워크의 사진입니다
 


토큰가격의 불안정성


스테픈의 토큰가격은 현재 널뛰기 중입니다. 그 동안 오른 것은 스테픈에서 토큰노믹스를 잘 조성해서 올랐습니다. 아쉽게도 최근 GST가 떨어진 이유는 의도적으로 스테픈 운영진이 GST가격을 잡으려고 함과 동시에 신발 물량이 풀려서이기도 합니다. 


물론 계속해서 GST의 가격이 오르기만 할 경우에는 뉴비가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의도적으로 운영진이 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할 수 있을만한 이슈를 만들었다는 것은 악재로 보여집니다.


솔라나 네트워크의 불안정성


이 외에 솔라나 네트워크 역시 사람이 많이 몰려서인지 전송이 잘 되지 않는 등의 오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괜찮겠지만 지속적으로 오류가 발생한다면 이 역시 악재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스테픈 전망


아직 스테픈은 출시된지 3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은 플랫폼입니다. 뒤로 돌아갈 부분보다 앞으로 성장해 나갈 것은 분명해 보이긴 합니다. 다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잘 형성된 토큰노믹스를 바탕으로 경쟁자보다 앞서갈 수 있을 때 성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스테픈의 운영진은 경쟁자들이 출현했을 때 이미 M2E 플랫폼을 운영해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치고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도적으로 GST의 가격을 조절하려고 하기 보다는 많은 스테픈 회원의 입장을 들어보고 코인 가격등을 조정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까지 스테픈의 전망은 충분히 밝다고 봅니다. 


<이 글은 투자를 종용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판단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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